패션 브랜드 광고, 초짜 패표의 착각
"이번 시즌 제품이 다 너무 잘 나와서, 골고루 잘 팔고 싶어요"
한 달에 수십 개 패션 브랜드의 대표님/담당자님들을 만나보면,
항상 듣는 말입니다.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큰 브랜드든, 작은 브랜드든
모든 제품을 골고루 잘 파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패션 브랜드 광고는 이번 시즌 매출을 이끌어 줄 "1개의 상품"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핵심입니다.
"우리는 저번 시즌에 제품이 다 골고루 팔렸는걸요?"
라고 반박하고 싶으신 대표님들.
저번 시즌 매출이라고 해봤자 몇십만원, 몇백만원에 그쳤을 거라 장담합니다.
제작비, 사업유지비 등을 고려하면 무조건 적자 나셨겠죠.
그러니까 패션 브랜드 광고를 검색해서 이 글을 읽고 계신 것 아닙니까?
매 달 수십개 업체의 매출 성공사례를 증명하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의
패션 브랜드 광고 비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위 영상을 따라 패션 브랜드 광고를 세팅해보세요.
내가 만든 제품들을 하나씩 광고비 써서 노출시켜보시면,
놀랍게도 광고비만 나가고 매출은 그대로인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만약 매출이 났다면, 글 더 읽지 마시고 일 하러 가십시오.)
룩북도 몇백 주고 열심히 찍고,
제품도 디자인 열심히, 잘 해서 만든건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고객이 내 광고를 보고,
재미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재미를 주는 구체적인 방법론은 아래 영상의 6:04 ~ 부터 시청해주시면 됩니다.
영상을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협찬(시딩)을 통해 내 제품의 컨텐츠를 룩북 + a"로 늘려라 입니다.
광고를 볼 때마다 같은 컨텐츠가 나오면, 지겹고 떄론 짜증이 나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면, 새롭고 흥미를 느끼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그렇게 호기심을 가지고, 우리 사이트에 넘어오면
고객은 이제 '구매'를 고려하고 사이트 내 상품들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협찬 (시딩) 이미지는 '리뷰'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내 사이트에서 탐색하는 고객들에게 '확신'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내가 실제로 받아 입어보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를 쉽게 상상할 수 있게 해주죠.
매출을 견인해줄 1개의 제품이
어떤 제품이 될지는 사실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천재적인 디렉터는 자신의 의도와 판매량이 어느정도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글을 읽고 계실 대부분의 대표님(브랜드 디렉터님)들께서는 아직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나 이 글을 읽는 시점에는 이미 제품이 다 나와있는 상태시겠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이번 시즌 매출을 견인해 줄 1개의 상품을 찾는 것.
그리고 그 1개의 상품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협찬(시딩)입니다.
패션 브랜드 광고 업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 성장 포트폴리오를,
매 달 증명하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의 이름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이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저희보다 많은 패션 브랜드를 성장시켰나 확인해보세요.
(수년 전 1,2개 성공시킨 걸 사골 우려먹듯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가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 추천 칼럼 : 패션 브랜드 광고, 개나 소나 업계 1위라던데 누가 진짜야?
협찬 (시딩)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 칼럼을 참조해주세요.
■ 추천 칼럼 : 나홀로 대표의 인플루언서 시딩 접근 방법
협찬(시딩) 대행 서비스,
그리고 패션 브랜드 퍼포먼스 광고 대행 서비스 상담이 필요하시면,
브랜드 팀 마케터 이강혁을 찾아주세요.
대표님의 감각이 판매량과 일치하는 날이 올 때까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 인플루언서 협찬(시딩) 서비스 보러가기 (웹사이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션 브랜드 광고, 초짜 대표의 착각 -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