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자신 있어요. 이제 마케팅만 잘하면 됩니다. 남들 하는대로 다 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매 달 50개 이상 패션 브랜드의 대표님을 뵙다보면 하나같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모델은 무조건 외국인 ● 자사몰, SNS엔 잘 찍어놓은 룩북'만' 보여주기 ● 상세페이지는 룩북 이미지, 영상으로만 제작 이런 브랜드 수십, 수백개는 보셨을겁니다. 소비자들에겐 대표님의 브랜드도 '똑같습니다.' 우린 달라! 라고 우기기만 하는 평범한 브랜드 1, 2, 3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류 쇼핑몰, 패션 브랜드 마케팅 1위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마케터 한승조입니다. ■ 쇼만마가 업계 1위를 자처하는 이유 먼저, 대표님이 말씀하신 '남들 다 하는대로'라는 고정..
"이걸 몰라서 매출이 안났던 거였네요.." 6월 한달 간 50분이 넘는 패션 브랜드 대표님들을 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준비도 안된 채 날린 광고비가 많게는 수천 단위였습니다. 광고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을 낼 수 있는' 상태로 광고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미팅 때 뵀던 대표님들께 말씀드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에서 매 달 200개 업체의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는 한승조입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 패션/의류 브랜드 창업의 '안타까운 현실' 한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신생 브랜드 대부분은 모아둔 돈을 제품을 만들고, 수백만원짜리 룩북을 찍는데 사용합니다.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매출이 날거라고 생각하시죠. 네, 매출..
패션 브랜드, 의류 쇼핑몰 200개 업체의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한승조 매니저입니다. 패션 브랜드 마케팅, 저비용으로 혼자 하는 법 패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이거나,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이라면 항상 이런 고민이 있으실겁니다. "광고, 마케팅 성과는 저조한데, 룩북을 다시 찍을 예산은 없고..." "매출도 안나는 이미지에 광고비를 쓰자니... 이번 시즌 어떻게 하지?" 광고 소재만 바닥난다면 상관 없지만, 매출로 이어지는 룩북 이미지가 없다면 당장 다음 시즌을 기약하기도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 추천 칼럼 : 패션 브랜드 룩북, 최대한 싸게, 자주 찍어야 하는 이유 대형 브랜드가 내부에 포토그래퍼를 두고 사진, 영상 컨텐츠를 매일 매일 생산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