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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200개가 넘는 패션 쇼핑몰들의 광고를 책임지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대표 서승재입니다.
지난 3월에 예상했던 바와 같이
■ 참조 칼럼 : 지그재그 vs 에이블리, 1등은 정해졌다 (여성 쇼핑앱)
에이블리와 지그재그의 사용자 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비즈워치 김지우 기자님 기사 발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4709)
플래텀 김문선 기자님 기사 발췌 (https://platum.kr/archives/228574)
에이블리는 패션 이외에도 식품, 뷰티, 잡화류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패션 전문이라는 타이틀을 떼어내면 경쟁력이 있을까? 라고 저 또한 우려했지만,
현재까지 결과치를 보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더 늦기 전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물론 에이블리와 지그재그, 두 채널 다 완벽히 해낼 리소스가 있다면
둘 다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칼럼을 읽고 계실 대부분의 사업자분들은 아직 그 단계까지 가지 못하셨을겁니다.
대형 쇼핑몰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고객들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적어도 하나는 잘난 것이 있어야 합니다.
어설프게 둘다 하는 것보다는,
고객이 몰리는 플랫폼에 확실하게 집중하여 내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대형쇼핑몰보다 나은 점을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최우선 순위는 여전히 자사몰이긴 합니다.
플랫폼 특성 상 수수료를 떼줘야 하는 부분은 사업자 입장에선 여전히 단점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사용자 수와,
그 속도가 매우 빠른 점을 생각하면,
에이블리에 입점만 해놔도 가져갈 수 있는 매출도 무시 못할 수준입니다.
실제로 자사몰 위주의 저희 광고주 분들도 그냥 입점만 시켜놨는데도,
작게는 수십 수백만원 부터 많게는 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광고비 지출 없이 잡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나이대가 너무 어려서 입점을 망설이고 있어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래 칼럼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의류 쇼핑몰 창업, 나이대 고민하지 마세요.
"저희는 타겟이 20대인데, 30대인데, 40대인데... 광고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달에도 60개가 넘는 쇼핑몰 대표님을 뵈면서 매번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 어떻게 질문하셔도 답변은 항상 똑같습
onlyfashionmkt.blog
자사몰을 위주로 쇼핑몰 매출을 키우며,
에이블리와 지그재그 같은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가볍게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블리, 지그재그, 사업자는 이것만 보세요. -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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