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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0시간 - 매출 100억
일주일 차 - 매출 1,000억
10일 차 - 매출 2,135억

2022년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성과입니다.
현재 2023 블프가 진행 중이며, 3일 차에 400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지갑이 무신사에만 열려 있는 지금,
우리 쇼핑몰 자사몰 매출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안녕하세요, 무신사 10위권 브랜드 포함,
200개 이상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노명우 실장입니다.

"우린 쇼핑몰이니까 무신사 블프랑은 상관없지, 거긴 브랜드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쇼핑몰도 예외가 아닙니다.
무신사 블프 세일은 자사몰로 온라인 사업을 하고 있는 모두에게 '자연 재해'와 같습니다.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위 사진을 잘 봐주세요.
월 매출 1억 규모의 여성 쇼핑몰 데이터 입니다.

- 6/21 평균 CPM 15,792
- 6/22 평균 CPM 17,956

같은 컨텐츠로 광고했는데 하루만에 CPM이 2,200원 증가했습니다.

CPM이 뭔지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 1,000명이 우리 광고를 보게하는 데 드는 비용)

데이터를 해석해드리면,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고,
잠재 고객의 20%가 하루만에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예산을 아끼고,
2. 광고 소재를 추려내세요.


1. 예산을 아끼세요

진열된 상품 수 220,000개
참여 브랜드 수 2,000개

VS

내 브랜드, 쇼핑몰의 자사몰

여기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 220,000개 상품들과 비교해서, 내 상품의 이미지는 독보적인가?
- '최대 80% 할인'보다 내 자사몰의 '가격'은 매력적인가?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두 질문에 대한 답을 3초라도 망설이셨다면,
받아들이세요.

승산이 없습니다.
의류, 패션은 "이미지"와 "가격"이 전부입니다.

광고 예산, 잘 아껴두셨다가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난 후 비용을 쓰는 것이
"효율"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입니다.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 라이브 된 광고 숫자만 700개가 넘습니다

 

2. 광고 소재를 추리세요

광고를 할 때 절대적인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예산을 높여서 진행한다 = 테스트할 광고 소재(컨텐츠)의 갯수를 늘린다"

■ 참조 칼럼 : 인스타 광고 혼자 하는 법

광고 예산을 높인다는 것은, 그냥 돈만 더 쓴다가 아닙니다.
그 개념을 위 칼럼을 통해 먼저 머릿 속에 장착하셔야 합니다.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그리고 지금처럼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자연 재해" 상황에서는,
이 개념을 반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예산을 줄일 것이기 때문에,
팔릴 확률이 가장 높은 "주력 소재(상품, 컨텐츠)"를 선별해야 합니다.

선별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구매 수
- 구매 당 비용 (광고 구매 1건 당 사용한 광고비)

딱 2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A 상품 : 7일 기준 - 구매 5개 / 구매 당 비용 17,000원
B 상품 : 7일 기준 - 구매 3개 / 구매 당 비용 7,000원

쇼핑몰 평균 마진율 1.7배, 1.8배를 보면서 자사몰을 운영 중이라면,
A 상품이 아닌 B 상품을 선별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A 상품은 이미 "더 팔려도" 손해인 상태입니다)

물론 의류 쇼핑몰, 패션 자사몰의 광고 효율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뀝니다.

특히나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브랜드 별 품절 이슈도 발생할 것이고,
또 다음 주는 장마도 예보되어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평소보다 "더 자주" 광고 성과를 체크하며 대응하셔야 합니다.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촬영, 택배, 업뎃, C/S, 일이 너무 많아서 더 자주 체크할 상황이 안됩니다"

상황이 안된다고 광고 관리를 내팽개치실거면,
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의 자사몰 매출을 내팽개치시는 것과 같습니다.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자연 재해)는
여러분의 자사몰 각각의 상황을 배려해주지 않습니다.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광고 대행 업계 최초로
- 연중 무휴
- 24시간 교대 근무
- 일 3회 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노명우 실장이었습니다.

■ 광고 대행 문의하러 가기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자사몰 매출,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 지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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