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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리하는 업체의 평균 광고 로아스를 800~1000% 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월 매출 300만 원 쇼핑몰을 3개월 만에 월 1억 쇼핑몰로 만들어낸 효과 있는 마케팅, 효율 중심의 쇼핑몰 SNS 광고 전문 대행사 "쇼핑몰 만 마케팅합니다"입니다.
당장 네이버에 SNS 광고 대행사, 업체를 검색해보면 최소 10개 이상의 업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몇 군데만 연락해봐도 평균적인 광고 '대행비'는 광고비의 15~20% 정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사이트를 오픈하고 마케팅, 광고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찾아보고 있는 대표님 입장에서 이런 '% 대행비'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업체가 성장해서 매출이 늘면, 자연스레 광고비도 늘어날 것이고 마케팅 대행사의 수익도 늘어나게 될 테니까요.
문제는 몇 %가 적정선인가에 있습니다.
매출이 커지고 거래량이 늘면 택배비, 세금, 광고비 등 돈이 빠져나가는 곳이 많아져, 잠깐 현금 흐름을 놓치면 불과 몇 % 차이로도 돈을 벌어야 할 상황에서 적자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의류 쇼핑몰처럼 다른 업종에 비해 상품 수는 많으면서 객단가는 낮은 경우, 수익률에 비해 업무량이 많아 꼼꼼히 현금 흐름을 챙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5% 비용(초반에는 10~30만 원 차이)을 아끼려고 실력 없는 대행사, 광고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는 제대로 값을 주고 '잘'하는 게 낫지 않냐 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실력 있는 SNS 마케팅 업체도 수익 구조 상 의류 쇼핑몰의 광고 대행을 하면서 광고비의 15~20% 만큼 값어치를 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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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업체에서 실력 있는 마케터를 만날 수 없는 이유?
의류 쇼핑몰 SNS 마케팅만 100개 업체 이상을 진행해온 대행사 대표로서 단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SNS 광고 업체에 대행비로 10% 이상을 주지 마십시오.
10%가 의류 쇼핑몰 성장과 비례해서 가장 합리적인 % 요율입니다.
어차피 쇼핑몰이 성장하면서 쓸 수 있는 최대치의 SNS 광고비는 정해져 있습니다.
즉 대행비가 무한정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일정 시점까지는 % 대행비를 주다가, 매출 규모와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게 된 이후에는 다른 광고 매체로 판을 넓혀야 합니다. SNS를 제외한 다른 광고는 대행사가 네이버, 카카오 등 회사로부터 대행비를 받습니다.
따라서 쇼핑몰 대표님들이 15~20%씩 업체에 대행비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10% 보다 더 싼 대행사도 있는데?" 하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업체가 제공하는 대행 서비스에 어떤 것이 포함되어 있는지, 의류 쇼핑몰을 키워낸 경험은 있는지를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4가지를 확인하시면 대행사 가격에 관계없이 효과적으로 SNS 마케팅 업체를 선정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나와 비슷한 색깔의 쇼핑몰을 담당해본 경험이 있는지
(2) 그 대행사만의 효율적인 광고 관리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3) 내 쇼핑몰의 광고 관리를 위해 몇 명의 인원이 투입되는지
(4) 광고할 상품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
다음 포스팅에서는 '쇼핑몰에 가장 적합한 SNS 광고 대행사 선정을 위한 4가지 기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행사 가격, 즉 대행비는 광고비의 10% 요율이 가장 적정하다는 점만 기억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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